18세 남학생과 몸으로 교통사고 합의를 본 23세 여성

여성 운전자와 남성 피해자가 교통사고 합의를 성관계로 한 사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.

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‘교통사고 합의 레전드’ 라는 글이 게시되었고 글의 내용은 이러했다.

전남 순천에서 23세 여성 운전자가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18세의 남성 보행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.

순천 경찰 교통사고 조사계에서는 사고를 접 수했으나 운전자를 처벌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둘이 이 미 성관계로 합의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.

남자는 ‘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고 모든 사고 책임도 보행자에게 있다.’라는 각서를 쓴 상태였다고 한다.

남자는 교통사고로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그  상황에서도 여자의 승용차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.

경찰 관계자는 여성운전자가 사고를 낸 것은 틀림없으나 피해자가 자신의 과실로 인정하고 합의를 봤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.

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‘둘다 미쳤다’,‘18세 남고생이라 가능했을 것 같다’,‘ 성매매 아닌가?’ 등의 댓글로 충격적인 사건에 반응을 보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