악어와 성관계를 맺던 동물원 직원, 다른 악어에게 잡아먹혀...

온라인 매체 위티피드(wittyfeed)는 악어와 성관계를 맺던 남성이 다른 악어에게 물어 뜯겨 사망한 사고에 대해 보고했다.

그는 한 동물원의 직원인 '지미 올슨' 이였다. 그는 오전 6시 전후로 사망했고, 시신은 1시간 후에 발견된 걸로 알고 있다.

네이플스 경찰서의 대변인인 '헨리  화이트'는 나이 가 든 악어가 올슨을 덮쳤을 때 그는 어린 악어와 성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말했다. 또 "그는 바지를 무릎 근처까지 내리고 동물 위에 누워 있었다"라고 하며 저장된 기록을 보면 알 수 있고, 그가 나이 든 악어에게 물가로 끌려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"라고 말했다.

또 한, 지난 2002년에 콜럼버스 동물원 직원들이 영업시간 이후에 사람들이 동물들과 성교를 하도록 허락한 사실이 밝혀져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한다.